강서구, 4월부터 장애인 더불어 서 농장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오는 4월부터 장애인들이 농작물 경작을 통한 육체노동 체험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더불어 서 농장’을 운영한다.


장애인 더불어 서 농장은 도시에서 경작이 쉽지 않은 농사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 육체노동의 경건함을 체험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함으로써 정서 함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또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사회통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고 이웃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농장은 마곡동 49-10 일대 313㎡(95평 규모)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참여 조사를 거친 17개소이다.


운영방법은 ▲지역내 장애인시설에 무료 분양 ▲씨앗 등 농자재 무료 지원 ▲희망근로인력 지원(3 ~6월) ▲녹색환경감시단에 위탁, 경작지도와 수시 관리 지원을 하게 된다.


지역내 17개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또는 생활자는 시설당 장애인 수에 따라 3평에서 10평까지 분양 받아 경작할 수 있다.

구는 장애인 각 시설별로 수시로 방문, 자연을 체험하고 경작한 농작물은 직접 수확해 갈 수 있어 장애인들의 자연체험 교육과 여가전용 쉼터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애인들의 농장운영 도우미로는 농장운영프로그램 지원 경험이 풍부하고 농장 부지에 항시 상주하고 있는 녹색환경감시단이 맡아 경작지도와 수시관리를 도와준다.


농장 또한 가양1동 마곡레포츠센터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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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장운영에 참여하는 시설은 공동생활가정 6개소, 단기보호시설 4개소, 생활시설 2개소, 주간보호시설 4개, 직업시설 1개소 등 17개시설 159명의 장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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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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