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본은 1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128호에서 '교육비리 및 교육관료주의 척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육계 비리 근절 방안을 모색한다.
이 교수는 이날 기조발제문을 통해 "교육계 비리의 구조적인 원인은 교육행정기관이 갖고 있는 막강한 권력과 장학사장학관 등 이른바 전문직에게 부여된 인사상 특혜"라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비리 근절 대책으로 비대한 교육행정기관 축소와 교육전문직 문호 개방, 교육행정기능의 지원 등을 꼽았다.
한편, 민본은 이날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교육비리 근절을 위한 법안 마련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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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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