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기준 초과시설은 일반세균과 총대장균 등 대부분 미생물 기준이 초과(총 2092건 중 2048건, 97.9%)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기준 초과율은 지난해에 비해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주변 오염물질 유입, 애완·야생동물의 분변 영향, 관리소홀 등이 꼽혔다.
특히, 하절기에는 장마철 초기강우 유입과 등산객 이용자수 증가 등으로 오염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0.0%)와 전남(3.4%), 경북(6.5%), 경남(7.4%)의 부적합률은 대체로 낮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