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중국 해커로부터 사들여 인터넷으로 팔아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23일 세차례에 걸쳐 중국 해커로부터 70만원을 주고 국내 유명 유통회사, 통신회사 등의 인터넷 가입회원 아이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650만개를 샀다.
경찰은 피해업체를 상대로 개인정보 유출경위에 대해 수사를 벌이는 한편 개인정보를 산 임 사장 등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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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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