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엘스 '찰리바틀렛상' 수상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빅이지' 어니 엘스(남아공)가 자선활동을 꾸준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찰리바틀렛상을 받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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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pgatour.com)를 통해 "엘스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뽑는 찰리바틀렛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매년 사회발전에 헌신적인 공헌을 한 프로골퍼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올해의 선수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엘스는 1999년부터 남아공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소년 골퍼를 위한 재단을 운영했으며 지난해에는 아내와 함께 자폐증 치료재단을 설립했다. 엘스의 아들 역시 4년 전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 엘스는 "인간에 대한 평가는 업적보다는 얼마나 사회에 공헌했는가로 이뤄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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