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미국 주요 기업 경영진과 함께하는 비지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지금까지 사회주의자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지만 실상 열렬한 자유시장주의자인 동시에 친미주의자"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논란을 일으킨 법안이 반기업적 정책이 아니라 오히려 미국 경제를 튼튼하게 해 줄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법안들은 기업의 경영 활동에 더 강한 확실성을 부여해 줄 것"이라면서 "미국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에 불이익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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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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