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의 소속사인 IB스포츠는 23일 52주래 신고가를 기록하다 하락 반전, 전 거래일 대비 50원(1%) 하락한 4950원에 장을 마쳤다.
IB스포츠는 하락장이었던 지난 19일에도 7.14% 급등한데 이어 22일에는 14.94% 급등하며 5000원으로 장을 마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도 IB스포츠는 장 중 한 때 545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좁히던 주가는 오후 들어 하락 반전, 장 중 한 때 4810원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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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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