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인도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재할인율를 인상하면서 인도 정부 역시 경기부양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19일 봄베이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가 전일대비 136.21포인트(0.8%) 하락한 1만6191.63으로 마감했다. 2주래 가장 큰 감소폭이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 지수는 4844.90으로 0.9% 내렸다.
특히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 스테이트오브인디아, ICICI은행 등 대형주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현지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DLF가 전일대비 4.2%나 내리며 7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증시가 하락은 미국의 재할인율 인상으로 인도 정부도 역시 경기부양책 속도를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특히 지난 10일 인도 총리의 경제 수석 고문도 경기 부양책을 그만 시행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며 이 같은 우려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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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위원회에서도 이날 "정부의 재정적자가 지난 2년래 최고 수준이며, 정부는 이를 더이상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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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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