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한국야구위원회 업무협약, 그린펀드 그린홈런존등 추진
$pos="C";$title="CG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극장에서 HD로 보세요\"";$txt="";$size="550,312,0";$no="20091005171325624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국내 프로스포츠 중 연간 640만명의 최대 관중을 동원하는 프로야구와 야구장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표하는 그린스포츠로 탈바꿈한다. 그린스포츠는 프로야구 등 인기스포츠에 에너지절약을 접목한 새로운 캠페인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유영구)는 18일 서울 광화문 녹색성장 체험관에서 그린스포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스포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그린스포츠 추진방안에 따르면 우선 그린야구장으로의 변신을 위해 잠실 대전 사직 문학 등 4개 구장에 태양광발전이 설치되고 경기장을 비추는 조명이 LED조명으로 교체된다. 대전구장에는 태양열급탕이 설치돼 운영되고 사직구장에는 그린에너지 체험홍보관이 들어선다. 투자비는 정부의 신재생지방보급사업과 지역절약사업, 구단자체 예산 등으로 조달된다.
특히 SK와이번스는 올 연말경에 문학구장에 신재생에너지체험관을 별도로 설치해 관람객 교육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불펜카와 셔틀차량을 전기차로 운영해 탄소배출량을 줄이기로 했다.
경기운영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우선 경기시간 단축을 위한 룰이 바뀐다.주자가 없을 시에는 12초 내 투구를 엄격히 적용하고 2루심 계측으로 1회시 경고, 2회부터 볼(Ball로) 판정한다. 5회와 6회 구장을 정리하는 클리닝타임이 없어지고 3, 5,7회에 간단한 정리로 이를 대체한다. 주심은 공수 교대시 타자석에 신속히 입장을 독려하게 된다.
$pos="C";$title="야구 그린스포츠 에관공";$txt="";$size="405,412,0";$no="20100217195000885575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울러 입장료 수입과 일부 기금을 통해 그린펀드를 조성해 야구인의 숲이 조성되고 5월중에는 그린위크(Green Week)가 지정된다. 그린위크 기간 중에는 홈런, 세이브, 승리를 기록할 경우 이를기념하는 나무심기, 일정금액 적립 등 특별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그린선서(녹색생활실천 선서)에 참여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친환경 상품을 증정하고 시구자는 그린선서를 한다. 구장 외야석에는 그린존(Green Zone)이 지정돼 그린존 내에서 홈런 공을 잡는 관객에게 자전거 등 친환경제품 등 상품을 증정한다.
에관공과 KBO는 그린스포츠의 범국민 홍보를 위해 3월 27일 프로야구 개막식이 열리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그린스포츠를 상징하는 특별이벤트를 열고 그린스포츠 선언을 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되는 시즌 중에는 인기가수가 부르는 그린스포츠 CM송을 제작해 이를 경기장 전광판 및 구단 응원가와 연계해 반복노출하기로 했다. 각 구단에서는 스타급 선수를 활용해 TV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또 각 구장별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전개 및 재활용·분리수거함을 제작, 배포한다.
이외에도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관람객 입·퇴장시 대중교통 이용 ▲전기절약 등에 관한 녹색생활실천 안내문 제공 ▲구장 내 에너지절약 유도 메시지 전달한다 SK와이번스측은 구단 서포터즈와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그린봉사대 발족·운영해 에너지절약 교육·홍보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이태용 에관공 이사장은 "그린스포츠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경우 일반가정 40만 가구가 연간 사용가능한 에너지(약 500만toe)의 절감과 더불어, 여의도 면적 5배 규모에 소나무 묘목 1382만3000그루를 식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프로야구의 모범적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스포츠 全 부문에 녹색생활실천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