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금융공사나 국제협력은행(JBIC) 등 정부산하기구가 기업들에 자금지원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작년 해외 그린프로젝트에 대한 일본의 민관투자가 3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11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하토야마 행정부는 일본기업들의 해외 그린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자금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황이다. 작년 정부지원을 받아 성사된 프로젝트 투자는 7건에 달했으며, 민관 부문의 총 투자 규모는 30억 달러를 넘었다.

일본 정부는 2012년까지 그린프로젝트 지원에 15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며, 일본금융공사나 국제협력은행(JBIC) 등 정부 산하 기구를 통해 업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자금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특히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관련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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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린프로젝트 최대 투자규모를 기록한 업체는 종합상사 마루베니(Marubeni)다. 마루베니는 JBIC의 지원금 11억1000만 달러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전력 발전 및 관개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또 인도에서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화석연료공장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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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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