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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 날' 설연휴 직격탄 시청률 추락(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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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지속적인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던 KBS1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 날'이 설 연휴를 맞아 자체 최저의 시청률로 곤두박질쳤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바람불어 좋은 날'은 전국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8.3%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
'바람불어 좋은 날'은 지난 1일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으로 22%의 시청률을 찍으며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식상한 소재와 지지부진한 전개로 방송 2주 만에 10%대 시청률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특히 '착한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서며 KBS1 일일드라마의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을 끌어 들이려고 했지만 캔디와 백마탄 왕자의 만남이라는 진부한 소재를 그대로 차용하고 답습해 주 시청층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MBC '살맛 납니다'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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