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아동·청소년을 위해 기부를 선물하는 최고의 명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해마다 설날이 되면 가족, 지인에게 한 해 동안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선물을 한다.


선물의 종류가 범람하는 이 때, 소중한 이에게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선물엔 무엇이 있을까.

1988년 하버드대학의 데이빗 맥클랜드 박사 연구팀은 흥미로운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에게 인도의 캘커타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테레사 수녀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영화를 보고 난 후 학생들의 대부분에게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체가 50% 정도 증가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마더 테레사효과(The Mother Teresa Effect)’라고 한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한 행동이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켜준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건강까지 지켜주는 이 의미있는 기부를 사람들은 기회가 없어서 방법을 몰라서 선뜻 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소중한 이들에게 그 아름다운 기회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 www.kidsfuture.or.kr)는 지난해 오픈한 온라인 기부사이트 도네이션(www.donation.or.kr)을 통해 기부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는 ‘도네이션카드(Donation Card)’를 선보이고 있다.


도네이션카드는 나눔의 기회를 선물하는 기부카드로, 카드를 구매한 사람이 지인에게 감사, 축하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이메일로 카드를 선물하게 된다.


도네이션 카드를 선물받은 사람은 도네이션 사이트에서 사연, 프로젝트, 캠페인 등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주부 정은영(35)씨는 “이번에 설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세뱃돈 대신 도네이션카드를 미리 선물했다.


설날에 아이들과 직접 컴퓨터를 켜고 기부처를 고르기로 해 모두들 설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첫 기회가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 같다”는 기대를 전했다.


한편 도네이션카드는 현재 생일축하카드, 감사카드, 결식후원카드, 기본 도네이션카드의 총 4종류가 있으며, 후원영수증 발부로 연말 소득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직까지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온라인으로 이메일을 통해 즉시 선물 가능한 도네이션카드가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뜻 있는 벤처기업가들의 기금을 통해 설립된 민간독립재단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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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재단(International Youth Foundation, IYF)의 국내 유일 글로벌 파트너로 2004년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삼일투명경영대상 수상으로 2009년 ‘최우수 투명한 비영리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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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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