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2009년을 가장 행복하게 보낸 여배우 중 한명인 강예원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올렸다. 영화 '해운대' 속 비키니 수영복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던 강예원이지만, 이번에는 단아하고 깨끗한 느낌이 더하다.


강예원에게 2009년은 최고의 한해였다. 2002년 '마법의 성'으로 데뷔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그는 2009년 영화 '해운대'를 통해 1000만 배우로 태어났으며 영화 '하모니'는 2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설을 함께 보낼 평생의 반려자에 관해 어렵게 이야기 꺼내기도 전, 올해의 목표를 묻는 첫 질문에 '연애'를 꼽았다. "연예를 안한지 너무 오래됐다"며 "올해는 진심이 담긴 사랑 깊은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2010년 계획에 대해서는 "영화든 드라마든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나서 인사드리겠다"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것이 배우로서 관객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한다"는 말에 패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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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생의 목표'에 대해 묻자 "내가 아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가슴을 툭 치는 소박한 울림이 있는 결정적 한마디다. 한해를 시작하며 의미심장하게 음미해볼 말이다.





글·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asiae.co.kr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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