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201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학과제 모집을 재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던 서울대가 당분간 현행 학부·계열별 모집 방식을 유지키 했다.


김명환 서울대 교무처장은 12일 "이번 신입생 모집단위 개편 논의는 학과제나 학부제 중 어느 쪽을 선택한다기보다는 과거 두뇌한국(BK)21 사업 과정 등에서 기형적ㆍ비합리적으로 결합한 교육단위를 해체하겠다는 것인데 학과제 복귀로 잘못 이해되고 있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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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대는 인문대와 자연대 등 7개 주요 단과대가 신입생 선발 전형방식을 학부·계열별이 아닌 학과별 모집으로 바꿔달라는 건의서를 잇달아 대학본부에 제출함에 따라 이달 초부터 관련 논의에 본격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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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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