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춘절'을 맞아 3만8000여명의 중국 관광객들이 대규모 한국을 찾는다.


특히 이들 관광객들이 한국을 여행하면서 쇼핑으로 지출하는 비용만이 4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여행업계가 중국 특수를 맞을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중국 최대 명절이자 해외여행 성수기인 춘절을 맞아 13일부터 19일까지 3만 8000여명의 중국 관광객이 입국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해 춘절에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관광객 3만 1천명에 비해 20%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해 하루 평균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3,670명 꼴임을 감안하면 춘절기간에는 평소 보다 44%나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찾는 셈이다.


이들이 춘절에 한국을 여행하면서 쇼핑으로 지출하는 비용만도 약 2억5천위안(한화 4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면세점 등 유통업계에서는 춘절특수를 겨냥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판촉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관광공사에서도 춘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화권 6개 지사를 중심으로 신규 관광상품 개발, 한국관광 홍보,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D

공사 박정하 중국팀장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항공 좌석 및 호텔 객실 확보가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