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자연휴양림, 이달 말까지 ‘고로쇠 수액체험행사’…28일 시음회, 건강산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이달 말까지 고로쇠 수액체험행사를 펼친다.


12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행사기간 중 운문산자연휴양림을 찾으면 수액채취 체험, 시음, 숲 해설, 목공예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28일(일)엔 특별행사로 ▲시음회 ▲건강산책 ▲고로쇠음식 맛보기 ▲가족대항 고로쇠 수액 빨리 마시기 ▲통나무 자르기 등 여러 행사들을 벌인다.



그날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있을 행사엔 청도농산물(미나리, 녹두송편, 고로쇠백숙)도 판다.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있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 삼계계곡은 3개(배너미, 생금비리, 개살피)의 깊은 골짜기로 이뤄져 붙여진 이름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해발이 높아 품질 좋은 고로쇠 수액이 나오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고로쇠나무는 해발 500~1000m 높은 지대에서 자라는 단풍나무과 활엽수로 ‘고로쇠’란 명칭은 뼈에 좋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비롯됐다.


수액은 민간에서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수액엔 당, 아미노산, 칼슘, 칼륨이 풍부해 혈중칼슘농도를 높이고 뼈를 튼튼히 해 골다공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김영환 운문산자연휴양림 팀장은 “건강에 좋은 고로쇠 수액을 마시며 즐기는 숲 체험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달 말 특별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산 29-6번지 ☎ 054-373-13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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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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