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85창 김문현중사 화제
$pos="C";$title="";$txt="김 중사가 취득한 방사선취급감독자 면허증은 육해공 중 유일하다 <사진제공=공군>";$size="550,412,0";$no="20100211091305722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육·해·공 현역장병 중에 유일하게 방사선취급감독자 자격시험에 합격한 부사관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공군 군수사령부 제85정밀표준정비창(이하 85창)에 근무하는 김문현 중사(항공고 30기).
방사선취급감독자 면허는 원자력 관련시설에서 방사선안전관리 수행에 필요한 필수 자격증이다. 방사선취급감독자 면허시험은 연 1회 실시하며 현재까지 합격자가 총 800여명에 불과할 정도다. 김 중사가 자격증을 취득한 지난해 합격자는 23명이다.
또 김 중사의 방사선취급감독자 면허는 공군 85창을 살려내는 큰 몫을 해냈다.
지난 2008년 2월 25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군 방사선사용 시설에 대해 원자력법상 관련면허를 소지한 방사선안전관리자를 올해까지 선임할 것을 국방부에 최후 통첩했다.
85창에서 운영하는 방사선교정실의 표준원기는 육·해·공, 국방부 직할부대, 방산업체 등 방사선측정기의 수리를 담당하며 부대 운영에 핵심 장비다. 만약 면허소지자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교정임무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 방사선시설이 없어질 위기에 놓였던 것.
이에 85창에서는 방사선 안전관리자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교육, 스터디그룹운영을 추진했다. 부대 내 총 20여명이 도전장을 내밀고 주경야독을 했지만 결국 김 중사만 합격했다.
지난 2001년에 임관한 김 중사의 열정은 남달랐다. 임무수행 틈틈이 공부를 해 경기대학교 전자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9월에는 방사성동위원소취급 일반면허를 취득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방사선취급감독자 면허까지 취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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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중사는 “면허 취득으로 개인의 발전과 부대에서 추진하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 뿌듯하다”면서 “방사선 안전관리자로서 방사선분야 정밀측정장비의 적기 교정지원을 위해 방사선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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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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