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여사는 지난해 노 전 대통령이 서거와 관련, "대통령님은 처음 정치를 시작하실 때부터 돌아가시기 전까지 참으로 많은 시련을 겪은 분"이라며 "지금 돌아보면 순탄한 때가 없었고, 편한 날이 없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노 전 대통령) 묘역조성 공사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노무현재단도 2만1000명이 넘는 분들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그저 고맙고 또 고마울 따름"이라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