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일부 취약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10년 일정으로 시행에 들어간 FTA 국내보완대책 224개 가운데 44.6%인 100개 과제의 이행이 지난해까지 마무리됐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08년부터 10년 일정으로 총 21조1000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FTA 보완대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23개 과제가 이행되는 등 2009년 총 35개의 과제가 이행완료됐다. 총 누계로는 100개(44.6%)의 과제가 완료된 셈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완료된 주요사업은 ▲축산물 직거래 활성화 ▲육가공품 판매홍보 강화 ▲산업단지 고용지원센터 6개소 설치 ▲해외취업 지원체계 확충 등이며, 나머지 124개 과제 중 한미 FTA 국회 비준동의 연계 등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26개 과제를 제외한 98개 과제는 정상 추진되고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향후 미완료된 124개 이행과제에 대해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점검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에 대해서는 관련 부처와 협의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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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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