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친러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59) 가 우크라이나의 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개표가 98% 진행된 결과, 야당 후보인 야누코비치 후보가 48.53%의 득표율을 기록, 율리아 티모셴코 총리의 득표율 45.88%를 앞섰다고 밝혔다.

야누코비치 후보는 지난 2004년 첫 대권 도전에서 여당 후보로 나서 빅토르 유셴코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으나 부정선거 시비로 일어난 이른바 '오렌지 혁명'으로 재선거를 치른끝에 결국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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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2006년 총선에서 승리했으며 그해 총리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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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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