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업체 다날(대표 박성찬)은 스마트폰에서 전자책을 구매하거나 영화예매 시 휴대폰결제가 가능하도록 솔루션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리디북스 관계자는 "전자책을 구매하는 고객 중 상당수가 휴대폰 결제를 선택하고 있다"며 "휴대폰결제 도입 이후 전자책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에스티큐브(ST cube)도 스마트폰용 영화예매 애플리케이션에 다날 휴대폰결제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오는 4월 중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이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영화예매 및 좌석 선택,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알려졌다.
류긍선 다날 개발본부 이사는 "휴대폰결제는 스마트폰에서 활용도가 높아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웹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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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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