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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15.2…확장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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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필라델피아 제조업 경기가 5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났다. 다만 경기 회복 속도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21일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월 제조업지수가 15.2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가 0을 상회하면 경기가 확장세에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전월 연준 제조업지수 22.5 대비 하락한 규모인 데다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에도 미달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연준 제조업지수가 18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과 출하를 나타내는 지수가 12월에 비해 하락했다. 고용 지수는 여전히 마이너스(-) 권에 머물렀으나 지난 200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을 보여줬다.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제조업 경기가 확장되고 있음을,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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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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