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21일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월 제조업지수가 15.2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전월 연준 제조업지수 22.5 대비 하락한 규모인 데다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에도 미달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연준 제조업지수가 18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과 출하를 나타내는 지수가 12월에 비해 하락했다. 고용 지수는 여전히 마이너스(-) 권에 머물렀으나 지난 200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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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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