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MOU 체결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지속가능경영원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신에너지상회와 한중 경제계간 신재생산업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중국 녹색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면서 “또한 양국간 민간채널은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를 찾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 기후변화대응, 환경보호 등 녹색산업 분야에서 대표단 파견, 정보 교환 등 보다 적극적으로 상호 교류를 증진하게 된다. 특히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산업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인적기반 조성’, ‘정보교류’ 및 ‘원활한 협력을 위한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양측이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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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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