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기준 1.4%로 30개 나라 중 '꼴찌'
31일 OECD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에너지 생산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4%로 조사 대상 30개 나라 가운데 꼴찌였다.
연도별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은 지난 2000년 0.9%, 2001년 1.0%, 2002년 0.9%, 2003년과 2004년 1.1%, 2005년 1.2%, 2006년 1.3% 등이었다.
2007년 기준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은 아이슬란드가 75.5%로 가장 높았고 노르웨이(50.4%), 뉴질랜드(31%), 스웨덴(30%), 오스트리아·핀란드(23.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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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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