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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투자키워드 '성장' <키움證>

최종수정 2010.01.19 08:03 기사입력 2010.01.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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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LS산전의 투자키워드를 '안정'에서 '성장'으로 전환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LS산전은 올해부터 부산공장 가동, M&A 성과 본격화, 전기차 부품 선점 행보, 스마트 그리드 선도, 중국 시장 공략 강화 등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부산공장이 조기 가동에 들어가면서 성장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에 스테인리스 후육관과 초고압 변압기가 추가돼 첫 해인 올해 1000억원의 매출이 더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활발하게 추진한 ‘스몰(Small) M&A’의 성과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용 반도체 모듈 사업을 위해 인피니언과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LS파워세미텍, 자동화 분야 서보(Servo)시스템 업체인 LS메카피온, 그린빌딩솔루션 업체인 사우타 코리아 등이 해당한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기차부품 역시 GM, 현대차에 이어 최근 CT&T와 제휴를 체결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스마트 그리드 사업은 올해 제주 실증단지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중국 무석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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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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