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애널리스트는 "두산전자 광학필름 사업부 인수를 통한 생산능력 증가와 매출처 확보를 반영했고 신규 사업부문의 매출 기여 가능성이 높은 부분까지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기존 광학필름 산업은 LED TV의 출하량 증가를 바탕으로 큰 폭의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해말 두산전자 광학필름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광학필름 산업의 구조적 개편에 따른 과점화가 진행돼 구조 개편으로 인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신규 사업부문 경영목표를 공표했고 신규 사업부문에서의 광학필름 일원화 구조는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지난해부터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형성됐던 재귀반사 필름, ITO 하드코팅의 매출 기여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