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中온라인 시장 규모, 1년만에 40% 불어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지난해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39.5% 급증한 258억 위안(38억 달러)로 불어났다고 18일 신화통신이 정부 공식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주목할 점은 중국 인터넷 서비스 전문업체 텐센트(Tencent)가 2008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샨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Shanda Interactive Entertainment)를 누르고 2009년 1위 온라인 게임업체로 부상한 것. 2위는 샨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3위는 넷이지닷컴(NetEase.com)이 차지했다.
통신은 중국 규제당국이 청소년을 보호하고 온라인 게임 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내년까지 규제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