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중은행들이 수신확대를 위해 고금리 특판예금을 내놓고 있지만 이제 끝물에 들어선 형국이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pos="L";$title="";$txt="";$size="360,264,0";$no="201001181111059413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투게더 정기예금은 종전 은행의 최고 금리 예금인 '3·6·9 정기예금'보다 이자가 0.49%포인트 높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모집 3일만에 4000억원이 몰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며 특히 분할해지는 만기해지를 포함해 3회까지 가능해 중간에 목돈이 갑자기 필요할 때 전체 예금을 깨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특판 예금의 경우 워낙 인기가 많아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현재 금리보다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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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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