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올해는 신한은행이 정기예금 가입고객들에게 금 선택 기회를 부여한 '황금우산 정기예금'에 자금을 묻어두는 것을 적극 고려해 볼만 하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서 가입한 후 언제든지 금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골드 결합 퓨전형 상품'이다.
일반 정기예금에 황금 선택권을 결합한 이 상품은 지난 13일 기준으로 개인 및 개인 사업자의 경우 연 4.46%(1년제, 영업점장 전결금리 기준)의 금리를 적용한다.
정기예금에서 금으로 전환시 전환 횟수 및 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으로 신한은행 영업점 어디에서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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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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