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금융재테크]신한은행, 황금우산 쓴 정기예금 아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작년은 금(金)의 해였다. 그러나 정작 대다수 투자자들은 금값 상승의 혜택을 받지 못한 채 부러운 시선만을 보내야만 했다.

그렇다면 올해는 신한은행이 정기예금 가입고객들에게 금 선택 기회를 부여한 '황금우산 정기예금'에 자금을 묻어두는 것을 적극 고려해 볼만 하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서 가입한 후 언제든지 금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골드 결합 퓨전형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정기예금을 금상품으로 전환시 중도해지 시에도 1년제 적용 약정금리를 그대로 적용하며, 신한은행의 골드뱅킹 대표 상품인 골드리슈 가입시 금 적용 스프레드의 70%를 우대한다.

일반 정기예금에 황금 선택권을 결합한 이 상품은 지난 13일 기준으로 개인 및 개인 사업자의 경우 연 4.46%(1년제, 영업점장 전결금리 기준)의 금리를 적용한다.

정기예금에서 금으로 전환시 전환 횟수 및 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으로 신한은행 영업점 어디에서나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금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세계금융 위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도가 극대화된 점, 국제통화인 달러화의 불안전성 증대 등의 요인이 매우 크다 면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 내는데 있어서 이 상품이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