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유럽증시가 15개월만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오후 4시55분 현재 런던증시에서 DJ Stoxx 600지수가 지난주말보다 0.1% 내린 258.81을 기록했다. 장중한때 0.9% 상승하기도 했다. 영국 FTSE100지수도와 프랑스 CAC40지수도 0.2% 떨어졌다. 독일 DAX지수 또한 0.1% 내렸다.
텔레포니카가 전장보다 3.2% 내린 18.50유로를 기록했다. 유럽 2대 전화회사인 이 회사는 베네주엘라에서 6.3% 판매성장을 보였었다. 이날 베네주엘라는 볼리바르화를 50%나 평가절하했다. 탈레스도 5.2% 떨어진 33.56유로화를 기록했다. 나틱스가 기존 ‘추가’에서 ‘감소’로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기 때문이다.
반면 BP는 2.2% 상승한 635.5펜스를 기록했다. 씨티그룹이 원유회사들의 투자등급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데 힘입었다. 씨티는 국제원유가의 장기전망을 배럴당 65달러에서 80달러로 높여잡았다.
스위스생명은 5.5% 상승해 152.7스위스프랑을 기록해 두달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유럽최대 보험사 알리안츠는 1.1% 떨어진 87유로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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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은 3.3% 올라 34유로를 기록했다. 세계 2대 타이어업체 미쉐린&Cie도 1.7% 오른 58.50유로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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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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