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검사.. 소년 맹비난
$pos="L";$title="";$txt="";$size="242,250,0";$no="20100109235556841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집에서 햄스터를 기르던 영국의 16세 소년이 햄스터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죽인 사건으로 법정에 섰다고 8일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3월 발생한 것으로 전자레인지에서 살아서 나온 햄스터를 치료한 수의사가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에 신고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당시 햄스터는 전자레인지 안에서 전신이 모두 타버리는 끔직한 지경에 처했지만 이를 본 가족에 의해 구출 될때까지 살아있는 상태였다.
이를 목격한 가족들은 햄스터를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재판정에 선 16세 영국 소년에 대해 검사는 "햄스터가 전자레인지 안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동안 오히려 깔깔대며 웃어댔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 재판을 관할한 수석판사 역시 "영국 사회 청소년들의 윤리의식에 큰 문제가 있음을 반증하는 사건"이라며 "법적인 보호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판 결과는 2월에 있을 정식 재판을 통해 최종 선고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