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 기업들의 올해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3200억위안(약 469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글로벌 회계컨설팅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5일 전망했다.
중국의 지난해 IPO 규모는 1856억위안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의 약 두배에 달할 전망이다.


PWC에 따르면 올해 중국 IPO 시장에는 145개 기업의 신규상장이 예견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5개가 상하이 증시에, 나머지는 선전 증시의 중소기업판과 창업판(차스닥)에 상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이 예상되는 기업들은 ▲금융 ▲인프라 ▲산업재 ▲소비재 ▲소매업종 등이다.

지난해 상하이와 선전시장을 합친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 규모는 전년보다 26% 늘어난 97개 기업이 신규상장하는데 힘입어 23조6000억위안으로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컸다고 PWC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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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는 이와 함께 올해 홍콩증시의 IPO 규모는 3000억홍콩달러(약 385억달러)에 달할 것이며 상장기업수는 60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홍콩에서는 69개 기업이 IPO를 통해 2400억홍콩달러(약 308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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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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