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금감원 거시감독국 직원이 서울,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9개 도시를 직접 방문해 해당 지역 소재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에 예상되는 대내외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의 잠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시장참가자의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금융안정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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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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