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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해피 선데이'가 2009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해피 선데이'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받은 '해피선데이'의 이명한PD는 "감사하다. 이 상은 '해피선데이'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다. 2007년부터 야외에서 고생하는 강호동 씨를 비롯한 '1박2일'멤버들에게 고맙다. '남자의 자격'을 또 하나의 축으로 만들어준 이경규를 비롯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는 '개그콘서트', '천하무적 토요일', '해피선데이', '해피투게더 시즌3'가 올랐다.
한편 올해 첫 방송사 시싱식인 'KBS 연예대상'은 개그맨 이경규, 소녀시대 윤아와 이지애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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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해피선데이-1박2일'팀은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씁씁한 인생'을 패러디한 '씁쓸한 1박2일'을, '해피투게더 시즌3'팀이 '남성인권보장위원회'를 패러디한 '전국예능인권보장위원회'로 꾸민 '전.인.권' 특별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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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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