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에 출연한 김태현이 열애중이다.
김태현은 25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최근 여자친구가 생겼다. 만난지 2주 됐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또 "좋은 분을 만난 것 같다. 친구처럼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어머니 말고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열애사실을 공개했지만 그 분이 일반인이라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 예쁘게 잘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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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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