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주아란(이소연 분)의 자살로 SBS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슬픈 결말을 맞았다.
22일 방송한 '천사의 유혹' 마지막회에서는 아란의 부모를 죽인 경희(차화연 분)과 아란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막을 내렸다.
초반 '아내의 유혹2'라는 별명을 얻으며 관심을 모았던 '천사의 유혹'은 김순옥 작가특유의 파격적인 구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타사 프라임타임 뉴스 시청률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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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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