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천사의 유혹' 자살로 결말, 파격 구성-흥미진진 스토리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주아란(이소연 분)의 자살로 SBS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슬픈 결말을 맞았다.

22일 방송한 '천사의 유혹' 마지막회에서는 아란의 부모를 죽인 경희(차화연 분)과 아란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막을 내렸다.
이날 신우섭(한진희 분)과 신현우(배수빈 분)는 아란을 용서했고 아란과 재희도 자매로서의 정을 나눴지만 경희가 탄 차의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경희는 숨을 거두고 아란 역시 스스로 바닷물에 몸을 던져 죽음을 택했다.

초반 '아내의 유혹2'라는 별명을 얻으며 관심을 모았던 '천사의 유혹'은 김순옥 작가특유의 파격적인 구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타사 프라임타임 뉴스 시청률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천사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28일부터는 최민수의 브라운관 복귀작 '아버지의 집'이 2부작으로 방송되고 내년 1월 4일부터는 최정원 주연의 '별을 따다줘'가 전파를 탄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