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애널리스트는 "대구백화점의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0%이상 성장하는 호조가 예상된다"며 "이는 지방 소비활동 회복, 신규 제휴 카드 고객 증가와 낮은 기저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구찌 매장 신규 유치와 내년 추가 명품 브랜드 입점 계획을 가지고 있어 영업 환경도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 들어 주가가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내년 PER(주가수익비율)이 6배에 불과해 저평가 중소형주이다"고 분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