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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크리스마스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만큼 길거리에 캐롤송이 울려 퍼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종교가 있든, 없든 모든 사람들을 들뜨게 한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크리스마스를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호텔을 찾는 것은 어떨까. 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인 호텔가의 풍경을 소개한다.
◆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꿈 꾼 당신 = 크리스마스는 호텔 업계 대목이다. 그만큼 서두르지 않으면 원하는 패키지를 차지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진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17개의 특급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이르면 11월말부터 연인과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내놓고 열띤 프로모션을 벌여왔다.
크리스마스 패키지 내용도 가지각색이다. 바디용품 증정은 물론 가족 고객을 위해 객실에서 함께 DIY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수 있는 패키지(리츠칼튼), 트레이너로부터 체성분 분석 및 상담이 포함된 패키지(웨스틴조선), 호두까기인형 발레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패키지(메이필드) 등 상품 구성도 다양하다.
현재 서울 시내 대다수 특급 호텔의 경우 24일부터 26일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남아있는 방이 거의 없을 정도다. 리츠칼튼 호텔은 이미 지난 8일 크리스마스 패키지 중 걸스 홀리데이 패키지의 24일 객실 예약이 완료됐으며 웨스틴조선도 24~26일 모두 만실 돼 예약이 불가능하다. 그랜드힐튼호텔 역시 24일부터 26일 객실의 95%가 예약이 완료됐다.
그래도 호텔 패키지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손품'을 파는 수밖에 없다.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리면 간혹 취소가 나는 경우도 있다. 호텔 패키지의 평균 가격은 호텔별로 차이가 있지만 약 30만원~40만 원 정도 선이다.
◆ 패키지가 다 찼다고? 실망하지 말자 = 30만원이 훌쩍 넘는 패키지의 가격이 부담되지만 그래도 하루쯤은 특별한 멋을 내고 싶었다면? 남들보다 조금 게을렀을 뿐인데 패키지 예약을 놓쳐버렸다면? $pos="R";$title="크리스마스";$txt="";$size="204,307,0";$no="20091218155134354637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급호텔에서 저마다 준비한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와 각종 이벤트들을 즐겨보자.
그랜드힐튼호텔의 일식당 미쯔모모에서는 점심 메뉴로 참치 위에 산마, 생선회, 바닷가재 버터 야끼 등으로 이루어진 코스, 저녁에는 바닷가재 양파 버터 간장구이, 꼬치 덴뿌라, 연어 차밥 등으로 차려지는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24일과 25일만 가능하며 가격은 점심 6만5000원, 저녁 9만5000원이다. 문의 02-2287-8888.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7시부터 '나몰라 패밀리와 함께 하는 유쾌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나몰라 패밀리는 유쾌한 개그,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고객과 함께 게임도 진행한다. 뷔페와 음료를 포함한 가격은 8만2000원으로 문의 및 예약은 02-317-0357로 하면 된다.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일식당 만요에서 24일 단 하루,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인 '크리스마스의 연인'과 '크리스마스의 사랑' 코스를 선보인다. 특선 사시미, 로바다야끼, 랍스터 버터구이 등 7~8가지의 메뉴로 구성됐으며 원하는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 형식(사시미 제외)이다. 와인 1잔과 타월 1세트(테이블 당)도 제공한다. 가격은 15만원부터. 이와 함께 25일~27일에는 사시미, 정통 로바다야끼 등 일본 정통 요리를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는 특선 일식 미식 뷔페가 마련된다. 가격은 런치 8만3500원, 디너 9만5000원. 문의는 02-3440-8000.
밀레니엄힐튼은 24일 저녁 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라이브 재즈밴드의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뷔페를 준비했다. 그랜드볼룸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모티브로 장식되며 산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최대 입장가능 인원은 320명. 가격은 성인 7만9000원, 어린이 3만9500원이다. 문의는 02-317-3012로 하면 된다.
◆ 공짜로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자 = 패키지도, 레스토랑도 이미 모두 좌석이 차버렸지만 그래도 역시 호텔에서의 크리스마스를 포기할 수 없다면? 크리스마스 호텔 로비를 활용해보자. 하루를 보내기엔 역부족이지만 잠깐이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기엔 충분하다.
$pos="C";$title="밀레니엄힐튼 크리스마스 트리";$txt="밀레니엄힐튼 크리스마스 트리";$size="408,332,0";$no="20091218130539220006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밀레니엄힐튼호텔이다. 로비에는 지하에서 부터 시작된 1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는 알프스를 테마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마을을 자선열차가 힘차게 달린다.
이밖에 보기만으로도 화려한 그랜드하얏트 호텔의 10m 높이의 트리, 눈이 소복하게 쌓인 네그루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로비를 장식한 리츠칼튼 호텔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잠시나마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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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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