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중계동 일대를 비롯해 전국 7개 지역에서 연탄지원, 쌀배달, 김장 담그기 등이 실시됐다.
최윤 아프로그룹 회장은 "경제위기 여파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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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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