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지속적인 경상수지의 흑자로 내년 환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경제 성장률은 4%에서 5% 내외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21세기경제학연구소(TAERI)는 새빛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발간한 '2010년 경제예측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는 "2010년 성장률은 올해 4/4분기 실적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나 4~5%에 그칠것으로 예측한다"며 "올해 4/4분기는 경기가 잠시 주춤거렸다가 내년에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성장률이 4~5%에 머무르면 경상수지는 20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환율은 빠른 속도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용식 21세기 경제학연구소장은 "지금까지 경제 주식전망 보고서는 일반대상과 기업대상을 따로 만들어 발표했다"며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는 어려워 결국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를 이길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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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와 함께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앞으로 개인들에게 모든 정보를 똑같이 공유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보고서를 제작했다"며 "이를 통해 개인들도 성공할 수 있는 2010년을 만들 수 있게끔 돕고자한다"며 이번 보고서의 취지를 밝혔다.


최용식 소장은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 및 새빛인베스트먼트리서치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다수의 경제학 저서와 방송 및 라디오를 통해 일반인에게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논하는 경제학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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