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업]전방위 방위산업 이끄는 삼성탈레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삼성탈레스가 올해의 사업관리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16일 올해의 사업관리분야 국방부장관상에 삼성탈레스를 선정하고 방위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삼성탈레스는 유도탄 고속함(PKG) 및 지휘무장통제 체계 업체로서 체계개발을 완료하고 후속 양산함 전투체계 17조원의 계약을 체결해 양산중이다.
삼성탈레스의 태동은 19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성항공을 시작으로 방위산업에 첫발을 대딛고 그해 야간투시경방산업체로 지정받았다.
이후 방위산업에서의 활약을 계속된다. 1986년 한국형 전차 및 함정용 사격통제장비양산, 1996년 천마 탐지추적장치 실용 시제개발, 1998년 차기 전술통제체계 양산 등 통제체계의 입지를 굳혔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프랑스탈레스사와 합작해 삼성탈레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2003년, 대형상륙함 전투체계 계약, 차기전차, 장갑차 사격통제장비 개발계약, 2005년 P3C레이다 사업 계약체결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5년에는 용인레이다연구소를 비롯한 종합연구소를 건설하고 지난해 러시아에 분소를 개소하면서 연구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
사업영역을 넓힌 삼성탈레스는 현재 전술용 정보통신 무기, 감시·정찰무기, 함정무기, 방호무기, 화력·기동무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1700여명의 직원을 이끌고 있는 삼성탈레스는 지난해 58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우수 보안 방위산업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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