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사고에 대해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박진현 경북지방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부상자들이 노인이고 버스가 심하게 파손된 큰 사고인 만큼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상자 치료와 사고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주문했다.

이어 "17일 새벽 사고전문요원과 도로교통 공학박사 등이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면밀히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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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후 5시40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재 주변 2차로에서 승객 0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30m 언덕 아래로 굴러 14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버스는 경주 황성동에 있는 한 경로당 소속인 이들은 온천관광을 마치고 경주로 돌아오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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