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기준 풍문·보도 조회공시 전체 대비 44% 차지..82%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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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증권시장에서 인수합병(M&A)에 대한 풍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풍문·보도 조회공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M&A 관련 조회공시의 비중이 44%(92건)로 1위를 차지했다. 또 풍문·보도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81.3%가 확정·진행중이라는 답변을 통해 인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M&A 조회공시 건수가 62건으로 전체 대비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 관계자는 "대기업 구조조정 여파에 따른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감사의견 및 횡령배임에 대한 조회공시 빈도는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도 M&A 조회공시 건수가 30건으로 32% 비중을 차지했으나 감사의견 및 횡령·배임혐의에 대한 조회공시도 각각 24건 23건에 달해 유가증권시장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59.8%가 '진행중'이라는 답변을 했고 이어 '확정' 및 '부인'이 각각 21.5%, 18.7%를 차지해 2~3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의 '진행중' 답변 비중은 72%로 코스닥시장의 4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관계자는 "추진과정이 비밀리에 진행될 수 밖에 M&A의 건수가 유가증권시장이 많은 데 기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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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별 비중을 살펴보면 횡령배임, 감사의견, 공급계약·수주·소송 등 기타의 비중이 각각 11%, 14%, 19% 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M&A 및 자금관련 조회공시 비중은 지난해 대비 각각 3%포인트, 9%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시장별 조회공시건수는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이 각각 114건, 95건이며 양쪽 시장 공시건수 비중은 각각 54.5%, 45.5%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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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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