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색황토에 따르면 '발효 한방 비누'가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 진출한 이후 4만여 세트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 하반기에는 판매 신장률 300%를 달성했다.
오색황토는 이미 지난 2005년부터 대만 홈쇼핑 채널인 ‘모모홈쇼핑’과도 판매계약을 맺고 ‘황토팩’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베트남의 홈쇼핑 채널인 VHS 방송을 통해 오색황토 바디바디 스크럽을 판매해 100% 넘는 목표치를 달성한 바 있다.
오색황토 관계자는 “발효 한방 비누는 최근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항균 S마크를 받아 일본 시장에서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오색황토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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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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