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 ";$txt="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반경수(필명 반딧불이)";$size="203,288,0";$no="20090430163851450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996년 설립된 아이앤씨는 모바일TV용 SoC(시스템 온 칩) 생산업체로, 국내 휴대전화 부문 시장점유율 93%를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이다.
2분기 매출은 160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 당기순이익은 58억원을 기록한 아이앤씨는 3분기에도 최고 이익을 내며 매출 145억원, 영업이익 66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으며 45.28%의 영업이익률과 44.69%의 순이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pos="C";$title="";$txt="";$size="424,318,0";$no="200912111635373175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휴대전화 업체인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KTFT 등에 모두 DMB휴대전화 칩을 공급하며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가운데, 신규 칩 출시와 함께 해외시장 공략을 시도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아이앤씨는 빠르게 이익이 턴어라운드 되며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 이를테면 2007년 74억원의 매출에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후에 2008년 251억원의 매출에 9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올해는 610억원대의 매출과 25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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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유동비율 1735%, 당좌비율은 1597%로 안정성비율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활동성비율 역시 재고자산회전율 11.1회, 매출채권회전율 6.5회 등을 유지, 재무상태와 영업상태 모두 양호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현재 아이앤씨의 주가가 12,000원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는 것은 83만7500주에 달하는 전환물량으로 인한 매물 소화과정의 일환으로 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예상 EPS가 1,850~1,900원 정도로 추정되는 바, 적어도 6개월 적정주가가 18,500~19,000원 정도는 무난하지 않을까 추정된다.
2010년 300~320억원 정도의 당기순이익이 달성될 경우에는 예상EPS 2,100~2,200원 정도도 가능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2010년 목표가는 21,000~22,000원 정도로 추정이 가능할 듯하다.
따라서 현재 11,500~12,000원 부근의 등락 과정은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반경수(필명 반딧불이) /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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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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