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를 통해 기아차 'K7'에 공급될 예정인 이 칩은 내비게이션용 신호의 잡음을 제거하는 신호처리 칩(RF)과 이를 디지털 방식으로 해독하는 베이스밴드 기능을 하나의 칩에 담아 단말기 소형화와 저전력 사용이 가능하다.
박창일 대표는 "하나의 시스템온칩 제품으로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까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은 당사의 안정성과 가치를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더 넓은 사업영역에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