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1동 596-5 성황당 부근에 워커 초대 미8군사령관 표지석 제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성공적으로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을 마련한 월튼 해리스 워커(1889-1950) 장군의 전사를 추모하는 ‘워커대장 제59주기 추모제와 표지석 제막식’을 지난 3일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6.25 한국전쟁에 참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한 워커 대장을 추모하고 후세에 동족상잔의 비극을 널리 알려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이 없어야 한다는 교훈을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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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제에는 1950년 12월 23일 서울 도봉지역(도봉1동 596-5 성황 당 부근) 전선에서 시찰 중 차량 사고로 순직한 지점에 설치한 표 지석 제막식도 병행했다.
화강암 재질로 세워진 표지석은 워커대장 추모기념사업회 임원 12명이 윤번제로 주 1회 순회관리한다.
$pos="C";$title="";$txt="최선길 도봉구청장이 워커 대장 추모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12051417040867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초대 유엔 지상총사령관 겸 초대 주한 미 8군 사령관이었던 워커 대장은 6.25전쟁 발발 직후 파죽지세로 남진하던 북한군을 낙동강 방어선에서 막아내면서 부하들에게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한국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말을 남겼다.
$pos="C";$title="";$txt="워커 장군 영혼을 위로하는 위령제 ";$size="550,366,0";$no="200912051417040867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재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은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
최선길 도봉구청장은 “워커대장을 기념하는 표지석 주변을 워커로로 지정할 예정”이라며 “향후 이 지역을 도봉구만의 독특한 관광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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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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