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 강도 20~30% 뛰어난 알루미늄강판으로 월 8000만원 매출
$pos="C";$title="";$txt="모아기술의 독보적인 표면처리기술이 적용된 알루미늄강판은 자동차와 가전부품, 선박항공부품 등에 사용된다.";$size="550,378,0";$no="20091123101526010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국내 한 중소기업이 자동차 생산시 외장 표면처리 부분에 적용되는 세계적인 기술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기술로 만든 알루미늄강판은 현재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에 납품돼 월 8000만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경남 창원시 소재 모아기술(대표 정대호)이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한 표면처리 알루미늄강판은 일반 제품들에 비해 표면 광택과 내식성, 강도 등이 20~30% 정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지 두달여 밖에 안됐지만 우수한 기능성을 통해 올해에만 2억5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 외에도 가전부품, 선박항공부품에도 사용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표면처리 기술을 접목시켜 현재 개발중인 아연도금강판이 본격적으로 양산되면 내년에 16억원의 매출과 6억원의 순수익 달성도 가능하다는 목표다.
정 대표는 "현재 국내 자동차에 적용되는 아연도금강판에 비해 성능은 우수하면서 가격은 40% 정도 싼 것이 장점"이라며 "내년 4월께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마그네슘 표면처리 사업까지 진출할 경우 3년 내에 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os="L";$title="";$txt="정대호 대표";$size="234,331,0";$no="200911231015260106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기존 아연도금강판은 판과 판을 붙이는 스팟용접성이 300~500타 정도인 것과 비교해 모아기술의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강판은 1500타 이상으로 용접성이 우수하다.
또 현재 자동차에 사용되고 있는 합금화아연도금강판(GA)이 1Kg당 1200원대인 것과 비교해 이 강판은 800원대로 가격 경쟁력도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때문에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연도금 강판 생산 제강업체인 포스코 등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고 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고정수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연도금강판 생산라인의 증축과 도금강판적용율 상승에 따른 시장확대 가능성도 청신호다.
아연도금 강판에 대한 내년 국내 시장규모는 85억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계 시장의 경우 10배가 넘는 1000억원 이상으로 수출 증대를 통한 외화획득도 가능하다.
모아기술은 기존 기업부설연구소 기능을 더 강화해 표면처리분야의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기능성을 부여하는 표면처리 기술을 통해 공정 단축 및 생산원가 절감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표면처리기술을 선두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