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차익 매수세도 활발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20선을 웃돌며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4000억원을 넘어선데다 개인의 선물 매수 및 비차익 매수로 프로그램 매매가 4000억원 가까이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
기관 역시 연기금이 사흘만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고 투신권도 이틀째 매수에 나서는 등 긍정적인 움직임이 엿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7.15포인트(1.07%) 오른 1621.1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000억원에 가까운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00억원, 5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중이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개인이 3700계약, 외국인이 500계약의 매수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 매도 우위를 보이던 차익거래에서도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고, 비차익거래를 통해 적지 않은 규모가 유입되면서 전체 프로그램 매수세는 3700억원에 달하고 있다.
대형주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고, 외국인 역시 주로 대형주에 대해 집중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대형주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2000원(1.60%) 오른 76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KB금융(2.28%), LG전자(2.45%), 현대모비스(4.42%), LG화학(2.48%) 등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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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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