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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올해 미국 극장가에서 최고의 이변으로 손꼽히는 저예산 공포영화 '파라노멀 액티비티'가 개봉 50여일 만에 북미 극장가에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9월 25일 개봉한 '파라노멀 액티비티'는 이날까지 1억 384만 7000달러(약 1200억원)의 극장수입을 올렸다.
1만 5000달러(약 1740만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 영화는 약 7000배의 극장수입을 올려 역대 미국영화 사상 자국 내 기준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1999년 가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블레어윗치'는 순제작비 3만 5000달러를 들여 북미 극장가에서 1억 4054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자국 내에서 4000배, 전세계적으로 7100배의 수익률을 나타낸 바 있다. '파라노멀 액티비티'는 이달부터 미국 외 지역에서 개봉되기 시작했으며 아직 극장수입은 집계되지 않았다.
영화 '파라노멀 액티비티'는 소규모 개봉으로 시작해 와이드릴리즈로 확대하는 방식을 택했다. 개봉 첫 주 47위로 시작한 이 영화는 차츰 순위가 올라 5주차 만에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주말까지 6주째 북미 박스오피스 톱10에 올랐다.
비디오게임 프로그래머였던 오렌 펠리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파라노멀 액티비티'는 밤마다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 존재에 시달리는 커플이 정체불명의 존재를 찾아내기 위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이를 추적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2007년 제작된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작품의 저작권을 구매한 뒤 재편집해 최근 정식 개봉했으며, 대학가 극장에서 심야상영해 입소문을 퍼트린 뒤 전국적으로 상영을 확대해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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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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